강릉 선교장(한국 최고의 전통가옥)

효령대군(세종대왕의 형)의 11대손인 가선대부(嘉善大夫) 무경(茂卿) 이내번(李乃蕃)에 의해 처음 지어져

무려 10대에 이르도록 나날이 발전되어 증축 되면서 오늘날에 이르렀다고 한다.

99칸의 전형적인 사대부가의 상류주택으로서 1965년 국가지정 중요 민속자료 제 5호로 지정되어 개인소유의

국가 문화재로서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으며, 300여년동안 그 원형이 잘 보존된 아름다운 전통가옥으로 후손들이 지금까지 거주한다고 한다.

 

활래정

1816년 지어진 정자로서 활수래 맑은 물이 끊임없이 온다는 뜻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