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도성 순성길 탐방 두번째 날이다.오늘은 4일 날 비로 인해 중단했던 낙산공원부터 걷기로 하고 동대문으로 이동하여 마을버스를 이용 낙산공원에 도착했다. 그런데 오후에 온다는 비가 보슬보슬 내리기 시작한다.그래도 다행히 비옷과 우산을 챙겼기에 오늘 역시 걸을 수 있는데 까지 걷기로 하고 출발해 본다. 낙산공원 인증 포토존에서....장수마을... 비가 한방울씩 내리기 시작한다.혜화문이다.여기서 잠시 망서리는데 옆지기 적게 온다고 했으니 가는데 까지 가보다 못걸을 정도 오면 돌아 오자고 한다. 말바위 안내소..여기서 부터 탐방자들은 전화 인증과 체온체크후 통행증을 들어가야 한다.우리도 규정에 따라 출입증도 받고 스탬프 도장도 찍고 안내소를 통과해 걷는다. 청운대 인증 포토존이다. 비는 여전히 내리지만 걷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