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대교는 부산 최초로 건설된 연륙교이며 한국 최초의 '일엽식 도개교'형식의 다리, 그리고 일제시대와 전쟁의 수탈과 애환 그리고 이산과 실향의 역사가 담겨있는 다리(출처: 부산관광안내지)
안내지 정보로는 매일 12시에 도개하는 걸로 나와있는데 몇달 전부터 시간이 변경되어 오후 2시에 도개가 이루어진다.
사이렌이울리고 차량이 통제되면 15분간 도개된다. 도개시 다리와 관련된 노래을 들려준다.
다리 아래에는 피남민의 조형물이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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