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되어 태백산 눈축제에 다녀왔다.
전혀 모르는 250여명의 관광객들과 함께 게임도하고 노래도 부르며 계속 오르고 올라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이 있다는 추전역(해발 855m)을 지나 태백역에 도착했다.
다른 관광객은 버스를 타고 일정을 진행하고 우리 부부는 무료 탑승이기에 별도 행동을 해야했다.
이른 아침 출발하느라 밥을 먹지 못해 일단 점심식사을 하고 택시를 축제장으로 출발.
기차안에서 본 시골풍경..
이른 아침이긴 하지만 시끄러운 도시와 다르게 조용한 느낌이 든다.
기차안에서
태백역에 내리니 눈축제을 알리는 조형물이 반긴다,
이글루 카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