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11일)은 1코스 염하강 철책길를 걷는다.
아침일찍 버스와 지하철, 다시 버스를 이용 약 3시간여만에 대명항에 도착하니 차량은 물론 사람들로 정신이없다.
전자인증을 하려고 패스포트를 신청하지 안했는데 어제 평화누리길 앱 작동에 문제가 있어 메모지를 준비하여 스탬프도 찍고 인증사진도 남긴다.
평화누리길 또한 자전거 길도 함께 있다.
가끔 산길에서 자전거를 들고 낑낑거리며 이동하는 이들을 만났다. 아마도 길을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