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은 5코스 원덕역에서 용문역까지 흑천길을 걸었다.
물소리길.... 오늘 우리 부부는 얼음 밑으로 흐르는 물소리를 가장 많이 들었고, 거기에 발자국만 있는 눈길을 걸으며 옆지기와 옛 이야기를 많이 한듯하다.
하지만 쌓인 눈으로 걸음 걸이도, 체력 소모도 많았고 거기에 용문역앞 아파트 건설현장을 통과 할 수 없기에 우회하다보니 힘이들어 6코스까지 걸으려 했지만 무리하지 않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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