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준비)

겨우내내 춥다는 이유로 쉬었으니 이젠 버킷리스트의 하나인 여행을 시작하려 한다.

2016년 풍경이 있는 여행은 둘레길, 자락길, 샛길, 고향길을 걷기로 각시와 계획을 세웠다.

 

길을 걷다

그 첫번째 길은 북한산 둘레길로 정했다.

완주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해도 느리게 걷기로 했다.

오래 걷지 못하는 아내를 위해 파주 공릉저수지 주변으로  워밍업을 나갔으나 짙은 미세먼지로 집으로 ..... 

 

공릉저수지 주변을 걸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