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경기도

가슴아픈 역사가 묻어있는 실미도

경원이네 2016. 8. 21. 06:30

와이프와 함께 콧구멍에 바람 넣으러 무의도와 실미도를 찾았다.

배를 타야하기에 일찍 들어갔다 일찍 나오려고 9시 출발 선착장에 도착하니 나보다 더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다.

서울과 가까워서인지 자전거 동호인, 등산객, 피서객, 관광객들....

승선표는 왕복권이다.

오늘은 휴일이라 수시로 배가 다닌다고 한다.

 

승차권을 구입 배를 기다리며...

 

 

이제 무의도도 배를 이용해서 들어갈 필요가 없을것 같다.

다리가 건설중이다.

 

 

 

북파 목적의 비밀부대가 있었고 이 부대의 사건을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 실미도 촬영지다

 

하루 2번 썰물을 기다려야 한다.

물이 완전히 빠져야 건널 수 있기 때문이다. 

 

 

 

 

 

 

 

 

그냥 바람만 쏘이러 왔는데 가지고 있던 비닐봉지를 챙겨서 고둥을 줍는 와이프

 

마을 주민들의 고기잡이... 

 

실미도 해수욕장

영화 촬영장소다.

 

무의도 한바퀴 돌아보려고 했는데 가는 곳 마다 입장료를 받는다.

그래서 그냥 집으로......

전례동화의 해님 달님의 케릭터를 벽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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