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경기도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

경원이네 2016. 9. 7. 18:30

1일날 소나기로 인해 계획한 구간을 다 걷지 못하고 중단했던 수어장대부터 걷기로 했다.

늦은 도착으로 점심을 먹기위해 자리잡은 주변에서 다람쥐는 물론 청솔모등이 보인다.

 

 

대치

이곳은 사람들이 음식을 주어서 인지 고양이가 자연스럽게 사람들 주변으로 모인다.

청솔모 한마리가 나무위로 오르자 우리 옆에 앉자있던 고양이가 달려가서...

 

 

 

 

 

 

 

영춘정

 

 

날씨가 더워서인지 힘이든다.

 

미세먼지의 현실

 

 

남문(지화문)

성의 서남쪽에 있는 문으로 정조 3(1779)에 성곽을 개보수할 때 개축되었고 4대문 중 유일하게 현판이 남아있다고 한다.

현재의 문루는 1976년에 복원한 것이며, 병자호란으로 인조가 처음 남한산성에 들어 올 때에도 이 문을 통해서 들어 왔다고 한다.

남문 밖에는 성남시에서 보호수로 지정 한 약 350년된 느티나무가 있는데, 남한산성 성곽 준공당시 성곽사면 토양유실 방지 및 차폐의 목적으로 식재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남한산성 순환도로 터널이 개통된 후 폐도 부지가 된 남문 앞 느티나무 주변을 2006년 재정비 및 느티나무 생육환경개선 후 총 4주를 보호수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멀리 개원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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