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이성지는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1836년 사목활동차 은이공소에 방문한 모방신부에게 세례성사와 첫 영성체를 받고 신학생으로 선발된 곳으로 한국 천주교회에서 첫 번쨰로 사제성소의 요람이 된 곳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미사도 없고 문도 닫혀있다.
손골성지는 1839년 기해박해를 피해 서울과 인근지방에서 신자들이 숨어들어 형성된 교우촌으로, 우리나라에 온 프랑스 선교사들은 이곳에서 언어와 풍습등을 익혔다. 도 헨리코 신부와 오매트로 베드로 신부가 순교한 곳이다.
골배마실성지는 김대건 신부가 사제가 되기 위해 마카오로 떠나기 전까지 유년시절을 보낸 곳으로, 김대건 신부의 부친인 김제준 이냐시오 성인이 관헌에게 체포되고 김대건 신부의 유해가 어머니에게 마지막 하직 인사를 드린 곳이다.
골배마실 성지는 상주하는 사람이 없다. 다만 순례자들을 위해 철문에 안내문을 붙여 열쇠를 열고 들어갈수 있도록 했었는데 코로나 19 때문인지 안내문도 없다.
고초골성지는 수원교구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한옥 공소로서 지역적 상황을 잘 담아내고 있으며, 근대기 천주교가 정착하는 과정에서 그 기능을 담아내기 위해 한옥이 변모해 가는 흔적을 잘 보여주고 있다.(국가등록 문화재 제708호)
미리내성지는 김대건 신부의 묘소와 그의 어머니 고 우르슬라, 김대건 신부에게 사제서품을 준 페레올 주교외 이름 없는 16명의 순교자들이 모셔져 있는 곳이다.
청년 김대건 길 BI
종려나무를 주 컨셉으로 중앙에는 숲길의 형태를 둘러싸고 있는 모습을 표현한 모습이다.
차분한 톤의 녹색게열 컬러를 사용함으로써 청년 김대건길의 주 테마라고 할 수 있는 사색에 잠기는 시간을 갖는 느낌을 나타낼 수 있도록 표현했다.(청년 김대건 길 홍보물 참조)
전자인증 스탬프
종이스탬프
완주 기념 선물 성지 그림이 담긴 마크네틱
'성지순례 > 도보성지순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티가는 길 3구간 (0) | 2021.09.07 |
---|---|
한티가는 길 2구간 (0) | 2021.09.06 |
한티가는 길 1구간 (0) | 2021.09.06 |
한티가는 길 (0) | 2021.09.06 |
청년 김대건의 길을 걷다. (0) | 2021.08.13 |